구글맵스에서 발견하고 저장해놨다가 오늘 오전에 드디어 가본 Bedst☕️
산미가 센 커피보단 최대한 담백한 커피만 좋아하는 저한테 앞으로 자주 생각날듯한 카페입니다. 시키는 커피에 따라 쓰는 기본 로스트가 다른것같더라고요. 저는 라떼를 시켜서 제일 달달한 로스트를 준것같아요.
9시반 조금 넘어서 갔더니 회사원분들이 바글바글했어요. 그래도 커피나오는 속도가 엄청 빨라서 5분도 안기다린것같아요.
디스플레이된 카다멈 (cardamom) 트위스트도 너무 맛나보여서 하나 들고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어요!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쫄깃해요. 카다멈 특유의 향도 딱 좋을만큼 나고요.
카페 내부랑 바깥쪽에 앉을 자리가 있긴 한데 피크타임엔 커피를 들고 자리를 옮겨서 마시는게 나을듯해요.
또 커피뿐만 아니라 로스팅된 커피콩이랑 필터랑 컵 등등 악세사리도 팝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경험이었습니다!😊
구글맵스에서 발견하고 저장해놨다가 오늘 오전에 드디어 가본 Bedst☕️
산미가 센 커피보단 최대한 담백한 커피만 좋아하는 저한테 앞으로 자주 생각날듯한 카페입니다. 시키는 커피에 따라 쓰는 기본 로스트가 다른것같더라고요. 저는 라떼를 시켜서 제일 달달한 로스트를 준것같아요.
9시반 조금 넘어서 갔더니 회사원분들이 바글바글했어요. 그래도 커피나오는 속도가 엄청 빨라서 5분도 안기다린것같아요.
디스플레이된 카다멈 (cardamom) 트위스트도 너무 맛나보여서 하나 들고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놀랐어요!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쫄깃해요. 카다멈 특유의 향도 딱 좋을만큼 나고요.
카페 내부랑 바깥쪽에 앉을 자리가 있긴 한데 피크타임엔 커피를 들고 자리를 옮겨서 마시는게 나을듯해요.
또 커피뿐만 아니라 로스팅된 커피콩이랑 필터랑 컵 등등 악세사리도 팝니다.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경험이었습니다!😊